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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방문기

Customer Reviews

20번째 백년손님 방문기

조회수 263 추천수

 

 

한겨울 휴식에 들어간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만난 건축주 부부는 전원생활을 계획하기 전에 군포에 있는 아파트에서

2년간 살았다. 편리한 아파트 생활에 익숙했던 터라 전원생활에는 관심이 없었던 건축주 지속적인 아내의 설득과

아이들도 땅의 기운을 느끼며 사는삶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의지를 굽히기 시작했다.

 

 

 

 

 

“마당에 아이들과 함께 놀기 위해 마운드도 만들고, 텃밭도 가꿨어요. 아이는 아이답게 밖에서 뛰어 놀아야하고

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 자연에서 배우는 게 더 많을 거라 생각해서 아이들이 원하는 피아노 학원만 보내요.

아이들은 도시에서 살때보다 생활이 여유로워진 반면 우리는 할 일이 더 많아졌어요.종일 움직이면서 살죠.

그래도 막상 살아보니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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