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스토리
Contrac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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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ING > 계약 스토리
모락산 둘레길 한 자락에 마련된 대지에 부모님 집 한채, 따님 식구들을 위한 집 한채가 앞뒤로 나란히 지어집니다.
산자락에 위치한 대지여서 과하지 않은 외형 스타일과 불필요한 공간이 없는 합리적인 집을 원하셨던
건축주 분은 소문을 듣고 저희 더존 하우징 본사를 찾아 주셨습니다.
마을 입구엔 오메기 마을을 알리는 그림과 간략한 약도가 그려져 있는 벽화가 반깁니다.
냇물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면
남쪽 가장 앞자리는 공원이 위치하게 되고 그 뒤로 두 필지가 바로 건축주님과 따님을 위한 집터가 됩니다.
진행이 비교적 빨리 진행 되야하는 곳이라 저희 더존은 백지에서 부터 시작하는 설계를 기본으로 하지만
건축주님의 요청에 따라 기존에 더존에서 설계하고 시공했던 모델을 조금만 변경해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채가 최대한 시야를 가리지 않고 가족만의 독립된 마당을 가질 수 있는 배치를 시작으로
주변과 조화되는 입면과 두 가족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평면 구성을 진행해서
근사한 집이 지어질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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