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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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권 * * 건축주님 계약스토리
경북 봉화 권 ** 건축주님을 처음 만난 건 지난 봄 이었습니다.
정중하고 신사적인 건축주님과 통화하면서 매우 좋은 느낌을
받았고 울산에 거주하시지만 고향인 봉화에 어머님을
위해 아담하고 예쁜 집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일정을 잡아서 봉화 예정지에서 뵙고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설명과 예산을 뽑아 보았습니다.
생각했던 예산을 가지고 평수에 대한 고민은 없었지만
마감재 수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시게 되었죠!
그날의 미팅은 그렇게 마무리하고
시간이 지나서 사모님과 본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학리 단지와 본사 전시장을 둘러보시고 함께 오신 다른 형제분들과
고민을 하시고 최종 결정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내년 봄 착공을 위해서 다시한번 설계 담당과 현장 방문을
해서 현장 상황에 맞는 설계를 시작하게 되었죠!
멀리 있는 저 주택 앞에 아담하고 예쁜 어머님을 위한 집이
완공 되면 고향에 더 자주오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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