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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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박 * * 건축주님 계약스토리
충남 태안 박 ** 건축주님과의 계약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어느날 본사로 걸려온
전화 한통화에 건축주님과 장시간의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주님은 성남에서 거주하시는데 가족들은 모두 외국에 계시고
혼자서 경기도에서 거주하고 계셨습니다.
오래전에 사놓으신 태안 부지에 작은 주택이 있었는데 주말 주택
개념으로 쓰고 계셨고 건물이 낡었다 보니 새로 지어서
이참에 정착하실려고 하셨습니다.
바닷가 바로 앞의 부지였고 빼어난 자연 경관에 깜짝 놀랐는데
문제는 인허가 였습니다. 건축주와 그 문제로 고민하다가 협력 건축사와의 통화 끝에
일단은 부딪혀 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설계 담당과 속전 속결로 그러면서도 완성도 있게 설계를 마무리하고
다행이도 인허가도 무사히~~~~
지금은 시공이 완성되어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살고 계십니다.
날마다 바다를 보면서 행복해하시는 사모님과 가끔은 안부전화를
주고 받으며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인근의 솔향기길이 유명해지면서 태안으로 오시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네요! 많은 분들이 솔향기 길을 오고 가면서
건축주님의 집을 구경하시느라고 건축주님이 귀찮아 지시긴 했지만
행복해 하시는 건축주님의 웃음소리에 왠지 흐뭇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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