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주택은 경북 상주입니다.
건축주 두분 모두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고 두명의 자녀가 있으시네요.
아이들 모두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학교에서 걸어다닐만큼 가까운 곳에 집을 지으십니다.
40평 단층을 구상하시며, 특별히 별동 개념으로 자녀와 학교 아이들의 놀이방 겸 공부방을 만들어 달라고 하십니다.
아이들이 놀러와서 어른들 눈치보며 불편해 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재미있고 의미있는 주택이 만들어질 듯 합니다.
진행과정 올리겠습니다.

02. 기초공사
현장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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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권승민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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