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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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 소**님 계약스토리 : 꿈의 펜션
일산킨텍스 건축박람회장 저녁 6시가 다다른 시각.
전시회 마감시간이 다 되어 하루 종일 복작복작대고 분주했던 전시회 부스를 정리하려는데,
어느 두 부부가 급하게 더존 전시회 부스안을 들어섭니다!
가만히 보니 오전에 저와 잠깐 상담하시고 가셨던 분들이 다시 방문해 주셨네요. ^^
박람회장에서 상담을 받으시고 같은 날 다시 오시는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다시 오시게 되셨냐고 여쭤보니,
더존과 상담 후 박람회의 다른 전시장을 모두 한 바퀴 둘러보셨는데,
더존하우징 직원만큼 친절한 직원이 없었다며, 잠깐 동안의 상담이었지만 기분이 너무 좋으셨다고,
더존과 다시 한 번 꼭 상담을 받고 싶으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과하신 칭찬에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건축주님 부부께서는 동대문에서 오랜 세월 패션사업을 해오셨는데,
반복적인 일상에 지치셔서 제주도에서 편안하게 쉼을 누릴 수 있는 주택과 작은 펜션을 짓길 소원하셨습니다.
협재해수욕장 근처인 토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았습니다.
위 사진 보이시죠?^^ 토지 주변 경관이 정말 말로 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된 건축주님과 계약을 하고 설계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자녀들이 먼저 제주로 이사를 하셔서 완공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여기서 제주도에 주택시공을 계획하시고 계신 건축주님을 위한 작은 팁 하나!!
제주도는 본주택과 펜션주택을 분리해서 지을 수 없습니다.
주택을 시공할 때에 법적으로 한 동으로만 지을 수 있답니다!
제주도에서 펜션이나 주택을 설계 시 법적으로 반드시 검토 해보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두 건축물을 이을 수 있게 설계했지만 그로인해 평면이나 입면이 더 입체적이고 흥미롭게 설계되었습니다.
펜션과 주택이 어떻게 한동으로 이어져 지어질지 완공 후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멀리 제주의 푸른 협재의 정취를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문의하신내용은 마이페이지>상담내역에서 확인하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