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스토리
Contrac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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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대왕 선생님의 빈틈없는 집짓기
프로젝트 상담을 하고 진행을 하다보면 오히려 전문가인 제가 건축주에게 배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설인으로 산지 17년차지만 아직도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부지런히 공부하라는 수불석권 [手不釋卷] 을 다이어리에 적고 다닙니다.
알수록 볼수록 가장 평범한 것이 진리^^
주택업계는 지금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신생업체와 나날이 발전하는 타사와의 경쟁에서 정정당당하게 이기는 방법은
'앞선 기술력과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 이라는 결론!
양질의 주택시장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건축주와 정직한 전문가'의 合이 맞아야 합니다.
양평 복포리 건축주인 선생님께서는 고등학교에서 경제를 가르치고 계시고
학교내 계약을 담당하고 계셔서 계약필요서류와 회사를 판단할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 들을
미리 준비하시고 저와 상담을 진행하셨습니다.
조달청 관급공사 입찰업무와 공무를 경험했기 때문에 절차와 제반서류를 잘 알고 있어서
선생님의 준비성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인데
아직 주택업계는 그 정도의 위치에 있는 회사가 몇 없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를 드리자면 2~3군데 업체로 좁혀집니다. 물론 더존하우징 포함해서입니다. ^^
회사를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어지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다소 걸리겠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선생님께 더 많이 배울듯 합니다.
그렇게 더 많이 공부하고 적용하여 더존하우징이 한국내에서 만이 아니라
아시아권 또 세계권에서 유명해지는 행복한 희망을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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