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스토리
Contrac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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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ING > 계약 스토리
양평 용문산 인근의 '꽃반들 마을' 이라는~이름도 예쁜 전원주택 마을이 있습니다.
박람회에서 잠시를 이야기를 나누며 금새 공감대가 생겨 손을 맞잡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10년지기 같은 건축주^^
설계미팅을 진행하다 보면 성향이 잘 맞는 건축주들은 그 친해지는 깊이가 다릅니다.
왜냐하면
'집'이라는 큰 프로젝트에 대한 마음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건축주 두 분 모두 선생님이라는 쉽지않은 직업을 겪으시며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시고
♡ 이제 막 백일을 지난 손녀를 키우기 위해 짓는 집 ♡
아들내외의 육아 걱정없는 회사생활을 위해 기꺼이 노년의 시간을 손녀에게 할애하시겠다는 마음이
너무도 포근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저 또한 양가 부모님의 주름에 기대어 육아를 해온터라 우리나라 워킹맘의 현실을 토로했더랫죠.
산속에 짓는 집처럼 오르막이 있는 토지이기 때문에 토목공사를 해주는 조건으로 토지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토지조건에 따라 계약범위가 달라진다는 점 꼭 토지구입시 주의하세요!!!
더존주택이 들어설 필지의 바로 옆에는 유명 영화배우가 토지를 구입하여 이사를 온다고 하네요.
요즈음 양평은 교육과 문화생활 여건이 좋아져 이렇게 아이를 키우기 위한 지역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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