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스토리
Contrac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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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청도에서 온 한통의 전화와 며칠동안의 전화상담으로 저의 고객이 되신 건축주와 미팅한 사진입니다.
건축주 두분은 교육계에 종사하고 계세요.
대구에서 고등학교 교사이자 전국에서 유명한 '대입상담 전문가'이기도 하시고 칼럼도 많이 기고하고 계십니다.
이날도 밤새워 원고를 3편 보내고 한숨도 못주무신 상태에서 달려오셨어요.
교사는 사람에게 많이 치이는 직업이라서 쉬는 시간에는 자연속에서 조용히 쉬고 싶으신 듯 합니다.
두 따님은 요리와 음악이라는 감성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데 두분 미모만큼이나 예쁜집을 지어드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청도 는 새마을 운동의 본거지로 유명한데 제가 본 곳곳의 볼거리는 더 다채로웠습니다.
청도가 '반시'로 유명하다는 건 알았는데 버스정류장 디자인을 센스있게 '감'으로 표현했네요.
건축예정지에서 본 VIEW 가 너무 완벽하죠?
아래 사진은 '오부실'이라는 카페에요. 사장님은 도자기를 굽고 사모님은 카페를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은 너무 고즈넉해서 한참동안 시선을 빼앗겼네요
설계 김한우대리님과 건축주의 뒷모습이 분위기 있어서 몰래 살~짝 ^^ 앞에 못이 3개가 있다네요.
그중 사진작가들에게 유명한 '혼신지' 라는 곳이 있답니다. 연꽃이 마르면 노을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가들이 모인대요.
아래는 건축예정지 바로 인근에 있는 '청도소싸움 경기장' 과 '프로방스 빛축제' 마을이에요.
평일에만 왔다가서 몰랐는데 축제때 오면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이런 곳에 짓는 집이라 저는 한껏 들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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