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첫인상이자 장점은 웅장한 듯 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밝은 색채를 지닌 우아한 외관이다.

지상낙원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매력적인 외관이 눈길을 끄는 주택이다.

 

 

 

 

 

몇 년 전 법흥계곡에 놀러왔다가 전원생활을 위한 부지를 지인들과 공동으로 미리 마련해둔 건축주.
앞으로 그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며 자녀들에게는 쉼터 역할도 할 수 있는 힐링캠프같은 전원주택이다.
마음에 쏙 드는 집에 잔디밭과 텃밭을 꾸미면서 본격적인 귀촌생활과 여유로운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아이보리와 브라운톤으로 따뜻하고 고풍스럽게 디자인된 거실.
인조석 아트월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랙컬러의 폴리싱 타일과 화이트 하이글로시의 주방가구로 모던하고 깔끔하게 꾸민 주방.

 

 

 

 

침실의 천장을 오픈하여 공간이 더 넓어보이게 구성되었다. 포인트 벽지와 인조석 아트월로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일러스트 프린팅으로 공간에 스토리를 불어 넣은 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