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 우거진 숲 속 동화 속 그림처럼 지어진 집이다. 새하얀 순백색 스타코와 붉은 파벽돌,
그레이톤의 슁글 지붕으로 스탠다드한 마감을 완성한 주택이다. 

 

 

 

 

 

 

아담한 규모의 전형적 미국식 목조주택이다. 건물 하단에 붉은 파벽돌로 마감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잡은 동시에 밋밋할 수 있는 외관에 포인트를 주고 아치형 포치를 다채롭게 구성하여 볼륨감을 살렸다.  

 

 

 

 

 

 

부분적인 오픈천장과 노출서까래로 지붕의 모형을 그대로 노출하여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화이트 톤의 주방가구로 최대한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마감한 주방.

 

 

 

 

 

각 방의 특성에 맞는 분위기의 컬러로 마감된 침실.

 

 

 

 

목재계단과 루바마감으로 실내에서도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

 

 

 

 

브라운 톤의 차분한 컬러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