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례
House Case
House Case
경기 화성에 지어진 이 주택은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며 어머님이 터전을 일궈온 오래된 가옥이 있던 자리이다. 건축주는 어머님의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함께 할 전원주택을 계획하면서도 외관은 최대한 꾸밈이 없되 안에 자리 잡은 공간들은 그 기능에 충실한 집을 그려내고자 했다. 이 집에 함께 할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집이라는 건축주의 소신과 철학을 최대한 담아내고자 했던 프로젝트는 박스형태의 모던한 외관에 적절히 절제된 포인트가 어우러져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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