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의 매스로 절제의 미학을 더한 대전 탑립동의 전원주택 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모던주택이다. 

 

 

 

 

 

컬러와 질감의 차이를 둔 KMEW 세라믹사이딩으로 멋을 낸 외관은 적절한 색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주택 후면부에는 INAX타일의  라스코로 다이나믹한 멋을 살렸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거실은 건축주의 요청으로 북카페 컨셉으로 꾸며졌다.

1층과 2층 거실 곳곳에는 책을 꽂을 수 있는 책장을 짜넣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하였다.

거실의 한쪽 벽면은 볏짚이 들어간 벽지로 마감해 아늑하고 따스한 느낌이 들도록 하였다.

 

 

 

 

 

화이트 톤의 가구로 심플하게 꾸며진 주방은 다양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웜톤의 타일로 아늑하게 꾸며진 욕실은 가구를 화이트 톤으로 맞춰 모던함을 살렸다. 

욕실 천정에는 적외선 난방 전등인 햇등을 사용해 아늑함과 난방의 효과까지 더했다.

 

 

 

 

 

각 침실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깔끔한 실크벽지를 사용해 마무리하였다.  

 

   

 

 

 

피아노실과 가야금실은 건축주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취미공간이다.

 

 

 

 

 

 

 

 

 

 

 

 

 

벚꽃이 휘날리는 예쁜 광경을 볼 수 있는 대전의 회인선 벚꽃길이다.

회인선 벚꽃길은 대전 동구 신상동에서 충북 보은까지 이어지는 26.6km의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 길로도 유명하다.

꽃 피는 계절 봄, 대전을 들려볼 일이 있다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회인선 벚꽃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