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례
House Case
House Case
인천의 신도시 청라택지에 들어선 경량목구조의 모던형 주택이다.
도시에서 전원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이 주택은
전면과 배면의 마감이 달라 보는 즐거움 또한 가지고 있다.
스터코에 적삼목 포인트로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며, 모던한 블럭구조와 자연스러운 사선이
조화를 이루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거실은 건축주의 취향을 반영하여 앤티크한 가구들이 자리잡고 있다.
화목난로 또한 고풍스러움을 더해주며 실의 난방을 책임진다.
화이트톤의 주방가구의 모던함에 원목식탁이 주는 자연미가 잘 어우러진
거실은 도시속의 전원생활이라는 낭만을 상징화 한다.
또한 거실과 주방이 오픈형으로 배치되어 개방감을 더해준다.
스카이블루 컬러로 시원한 느낌을 낸 욕실.
2층의 욕실에 욕조를 분리해주는 반투명의 타일이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준다.
침실은 아침을 맞이하는 공간인 만큼 양측에 창호를 두어
채광을 높게 해주어 산뜻한 아침을 부부에게 제공해 줄 수 있게 하였다.
2개의 아이방은 건축주의 자녀들의 취미를 살린 아기자기한 공간으로써,
같은 구조이지만 확연하게 다른 방의 특색이 돋보인다.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에 우드가 들어가 따뜻한 분위기를 줌과 동시에
천장에 달린 스팟조명과 매립식 수납공간을 채운 책들은 북카페같은 연출을 하는데 이바지한다.
다소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과 복도에는 공예품과 액자들이 들어서서
통로를 감성적으로 만들었다.
인천 청라는 주거하기에 좋은 조건을 두루 가지고 있다.
도보 5분거리에는 큰 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고, 근처에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뿐만 아니라 멋진 개인정원과 햇빛도 잘 드는 주택들은 한창 뛰어다니며 놀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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