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분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다른 무엇보다
첫 상담을 진행하고 나서 이 곳이면 저희 집을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믿음이 있었어요. 그리고 가이드북에 실린 주택들을 보니
지어진 집들이 워낙 마음에 들었거든요.
저는 아파트를 선호했었는데 전원주택의 매력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 일단 아버님, 어머님이 지내실 곳이기 때문에 두분께서 생활하시기 편리한
공간이되었으면 했어요. 어머님께서 짐들을 깔끔히 정리해둘 수 있는
여유공간을 원하셨고, 이전에 살던 단독주택이 오래된 벽돌집이라 단열이
잘 되지 않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이 지어졌으면 했죠."

" 어머니가 원하셨던 창고도 내/외부에 각각 만들어주셨고 작은 공간을
알차게 채워주셨어요. 다용도실 같은 경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하게
많은 부분을 신경써주셨죠.
몇십년을 공터로 있던 땅이 이렇게 멋진 집이 들어서니 주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는 해요.
먼저 이 좁은 터에 멋진 집을 지어주신데 매우 감사하고 있어요."
집이 지어지고 난 후 더 큰 행복을 느끼고 계시다는 건축주님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에서도 가족들의 이야기와
추억이 함께하는 멋진 집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