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멋을 자랑하는 단독주택들이 단차를 두고 모여있는
충북 제천의 전원주택 마을에서 웅장한 멋을 자랑하는 지중해풍 주택이야기로
더존하우징의 서른다섯 번째 방문기를 시작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제천이 제 고향이에요. 전에도 단독주택 생활을 하다
작년에 이 곳에 새롭게 집을 짓게 되었죠.
주변이 전원주택 마을이기 때문에 집을 짓는 과정을 수 차례 봐왔어요.
집을 짓다보면 정말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보았는데
저희는 현장소장님이 워낙에 일을 책임감있게 진행해주셔서 아무런 문제없이 집이 완공되었죠.
아마 이렇게 아무 문제없이 집을 완공한 집은 저희 집 뿐일 거에요.
평일에는 업무때문에 집에 있을 시간이 많이 없지만
주말이면 집이 예쁘다고 구경을 요청하는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