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전원주택이 자리잡고 있는 경기 양평에서도
남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아담하고 정겨운 주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축주의 행복을 가득담아낸 세컨하우스, 더존하우징 서른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한적하고 좋은 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했었죠.
여기 땅을 사놓은게 벌써 10년전이에요. 하지만 좀 더 젊었을 때는
일에 쫓기다 보니 선뜻 자리를 잡을 수 없었죠.
아마 전원생활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이 집을 세컨하우스로 사용 중인데
전망도 좋고 제 취미생활을 맘껏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