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과 집을 산지 10년째.
주말주택으로 판넬집을 사 1,000평의 땅에 농사도 짓고 정자도 만들어
친구분들을 초대하는 걸 즐기던 부부는
전원주택을 지으며 한달 간의 휴가를 받아 컨테이너에 머물며 공사과정을 함께하였다.
그만큼 주택에 대한 애정 또한 남달랐다. 정이 많은 건축주 부부처럼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행복한 공간이 아닐 수 없다.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 7년동안 알만한 회사는 다 찾아가 보았죠. 하지만 마음에 딱 드는
회사를 찾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더존전시관에서 상담을 받고 마음을 결정하게 되었죠.
무엇보다 알아듣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준 것에 마음이 끌렸다고 할까나?
지금 생각해보면 무엇보다 잘한 결정인 거 같아 현재 생활에 200% 만족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