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조성된 전원마을에 예쁘게 자리잡은 아이들을 위한 집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집 안이 깨끗하게 정돈될 수가 없었어요.

이번에 집을 지으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건, 아이들을 위한 공간구조였죠.

어디에서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책을 가까이 접하면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자는게

가장 큰 목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