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한 시골인심이 그대로 간직된 황혼의 보금자리 할머니와 할아머지가 거주하시면서 펜션을 운영하고 계신다.
주변에 펜션이 여러 채 있는데 그 중 제일 예쁘게 지어진 것 같다고 매우 만족해 하신다.
펜션 뒤쪽에는 텃밭이 있어 직정 농작물을 가꾸신다.
예쁜 집에 살면서 남은 여생도 예쁘게 보내고 싶다고 하신다.
이 곳에 입주하신 뒤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신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전원생활.
예쁜 집에 살면서 남은 여생도 예쁘게 보내고 싶어 하신다.
양구에 가면 10년이 젊어 진다고 하는데 양구에 살고 계셔서 나이보다 더 젊어 보이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신 모습이 아름다웠다.
